리뷰/소설

매니저 오빠는 군주님 감상 [완결]

petrarca 2022. 10. 3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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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EBOOK 리디북스, 네이버 , 문피아, 조아라
가격 화당 100원
점수 2.5 / 5

 

작품 소개

“너도 청승 그만 떨고 갈비나 먹어. 네가 원하면 오빠가 앨범 내 줄 테니까.”

“오빠, 진짜 돈 있어?”
“여기저기 뿌려 놓은 거 회수하면 다이아몬드 1천만 개 정도는 될 거야. 그거로도 부족하면 검이라도 팔아서 줄 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갈비 먹어. 식으면 맛없어.”
“에이 씨! 기대한 내가 미친년이지. 애들 소꿉놀이하는 것도 아니고 무슨 게임머니로 앨범을 내!”

“오만의 지배자.”
한 발자국.
“아덴성의 주인.”
한 발자국.
“최강혈맹의 영원한 군주. 티코님을 뵙습니다.”

 

감상

처음에 제목만 보고 이계 귀환해서 진행되는 스토리일거라 생각하고 보기 시작..

보다가 보니까.. 응? 군주가 게임 군주였..!?

전체적인 내용은 망한 걸그룹 살리는 스토리입니다.

저는 아무생각 없이 보긴 했지만.. 3번이나 말아먹고 정신 못차리는 그룹 애들이나... 회사 사장도 보는 사람에 따라 짜증날 수도 있을듯합니다.

읽다보면 손발이 오그라 들수도 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무료로 볼 수 있는 초반과 후반이 비슷하니 보시기전에 꼭 무료를 보고 결제하는 걸 추천합니다.
(선결제 후 감상하지 마시고 무료를 먼저 꼭 보시고 취향 맞으시면 보세요.)

그리고 보실거면 10~20화씩 끊어서 보세요.

초반 설정은 신선한데 중반부 가도 비슷하게 진행되어서 연속으로 읽으면 지루해집니다.

몇개 없는 네이버 댓글중에 mirr****님이 남긴 "단체로 중2병 걸렸엌ㅋㅁㅊㅋㅋ개 웃기네ㅋㅋ" 저게 딱일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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