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급 광합성 헌터 회귀하다 감상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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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화당 100원
점수	2.5 / 5

작품 소개

던전에서 일용직 짐꾼일을 하던 F급 헌터 이상훈.
화랑길드의 수장 ‘손백일’로 말미암아
부조리한 죽음의 문턱에 이르는 그때.

띠링-
[각성 능력] 광합성(성장 중)

쓸모없다 생각하던 능력이 각성하고,
정체 모를 보석을 통해 회귀한다.

“기다려라, 손백일.”

끊임없이 성장하는 능력으로
이 썩어빠진 헌터판을 뒤집겠다.

[F급 광합성헌터, 회귀하다.]

나의 감상

일단은 완결까지 봤다. 보다가 중단은 안했다...

첫화에서 주인공이 50대.. 짐꾼.

화랑 길드 사냥에 따라가서 일을하고있는데 상급헌터가 일용직인 주인공에게 어이없이

돌격명령을 내려서 이건 아니다라는 말을 했다가 얻어맞는다.

치료비라도 얻으려고 헌터넷(인터넷)에 글을 올림. 

같이 일을갔던 짐꾼들과 뒷풀이를 하는중에 발견해서 불안해 하는데.. 화랑길마가 찾아와서 같은 1세대 헌터인데 어쩌고 저쩌고 하고 미안하다고 하면서 글좀 내려달라고 함.

인터넷에서는 화랑길드 이미지가 별로여서 일이 커짐. (소설에 소문도 안좋다고 되어있음)

멍청한 주인공이 글을 내려줌.

화랑길드에서 보상하겠다고 공격대에 사냥을 끼워준다고함 (보조격으로)

멍청한 주인공이 옳타구나 신나서 따라감..

뭐... 다들 예상하는대로 살인멸구 하려고 데려간거..

주인공이 사냥하다가 다들 친절하게 대해주니까 이상해서 생각해보니 자기를 죽이려는 걸 그제야 눈치챔..

밤에 몰래 도망나옴. 당연하게 악당등장해서 i kill you를 외치며 주인공을 죽이려함.

주인공 도망가다 절벽행... 나무에 걸쳐서 겨우 살아 남았는데... 어찌저찌 능력을 깨우치고 회귀함.

이후 스토리는 직접보시고..

 

주인공이 나이 헛먹었음.

책 내용에 반 화랑길드 하던사람들 소리 소문도 없이 사라졌다는 소문도 있는데...

치료비 받겠다고 폭행당했다고 글을 올리고 사냥 끼워준다니까 좋다고 쫄래쫄래 따라감.. 나죽여 주쇼도 아니고...

그리고 주인공이 짐꾼 일당이 20만원이고 24년간 일했다는데 가난해서 옥탑방 사는건.. (뭐.. 물가가 미친듯이 올랐다고 하자..)

그리고 글에 설명 + 독백이 많다. 이건 싫어 하는사람들 입장에서는 안좋아 할 듯. 

그리고 주인공에게 위기가 없다.

광합성헌터라는데.. 그냥 드루이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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