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수,화수 | 200화. |
EBOOK | 네이버 [독점] |
점수 |
작품 소개
사진작가 주인공이 당뇨 합병증으로 시력을 상실하기 전 마지막 유작을 남기러 갔다가 사고가 났는데 깨어나 보니 고등학생으로 회귀해서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
나의 감상
일단. 네이버 평은 9.0으로 좋습니다.
제가 적을건 무료분 25화까지 보고 적는 거니 대충 참고만 하세요.
일단 저는 취향에 안맞습니다. 요즘 올리는 글들이 계속 취향에 안 맞는다.. 이런 식으로 만 적네요..😅
일단 시작부터 주인공이 민폐짓을 합니다.
길잡이가 당신 죽으러 왔냐! 죽을거면 나는 더 이상 안내 못하겠다 당신 같은 사람이 한두 명인 줄 아냐! 자긴 더 이상 자살하는 사람들 죽을 자리로 안내하는 게 싫다!라는 말을 합니다.
길잡이 : "만약 누군가 니가 일하는데 와서 목을 매달겠다고 하면 너는 어쩌겠냐." 주인공 : "꺼지라고한다" 길잡이 : 나도 그러니 죽지 말아라 |
위와 같이 대화를 하는데..
주인공이 자긴 죽을 생각 없고 당뇨 합병증으로 시력을 상실해 가고 있어서 마지막으로 역작(유작)을 남기기 위해 왔다고 말합니다.
감화(?) 된 길잡이가 그럼 많이 위험한 지역에 당신이 원하는 곳이 있다고 안내를 해서 갑니다.
도착해서도 불안했는지 같이 다니면서 찍은 본인(길잡이) 사진을 꼭 인화해달라고 하는데 주인공이 알겠다고 하고 소개한 지역에서 사진을 미친듯이 찍는데...
예술병 걸려서 안내인이 위험하다고 얼른 나오라는데 무시하고 사진찍다가 지반이 무너져서 사망하는 순간에 본인이 찍은 사진들이 꽃잎처럼 나풀거리는데.. 눈에 띄는 사진이 있어서 손을 뻗어서 잡는 순간에 회귀 합니다.
회귀해서 건강을 찾겠다고 고등학생이 녹즙?을 먹는데.. 당뇨를 먹어서 고칠생각이라니... 대단합니다.
(위부분은 초반에만 잠깐 나오는듯하는데... 조사만 잠깐 했어도 저런걸 적지는 않았을 듯 합니다. 운동을 했으면 몰라도... 먹어서 예방이라니...)
후반까지 안봐서 모르겠지만... 25화까지 봤을땐 왠지 주인공이 후반까지 나홀로 위기없이 승승장구 할듯 합니다.
이거해도 성공 저거해도 성공...대회 나가면 무조건 우승.. 공식일듯..
저는 시리즈(네이버) 평이 좋아도 더 이상 안볼거 같습니다.
뭐 취향차이 일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위에 설명했지만 1화부분에서 확 짜증이 나서... 아니 뭔... 아무리 예술병 걸려도 그렇지 위험하다는데 너는 떠들어라 나는 찍겠다... 저런사람이 회귀한다고 바뀔거 같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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