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해군제독이 되었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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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3.5 / 5

 

작품 소개

현대 한국 해군장교인 주인공이 함선 불발탄 해체중
사고로 2차대전 직전의 프랑스 해군장교로 환생해서 진행되는 스토리.

 

리뷰

대체역사물입니다.

이전에 리뷰한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는 육군이였다면 이 작품은 해군입니다.

대체역사물을 싫어 하신다면 패스하시길.

 

나름대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처음볼때 역사 덕후?님들 적어논 글 보고 안보려고 했는데..

저는 그냥 볼만하면 보는식이라.. 역사책도 아니고 뭐... 소설이니까?

전체적으로 유럽전선 보다는 태평양(일본) 스토리가 더 많은듯 합니다.

유럽쪽 전투(?) 위주의 소설을 원하시면 별로일 수도 있겠네요.

 

2차대전 베이스 소설이라 재미있네요.

무기나 함선 기술 선점이라던가 맨해튼 프로젝트 끼어들기 같은것도 나옵니다.

 

저는 재미있게 봤지만 호불호가 좀 갈리는듯 하네요.

영국도 아니고 프랑스가 더 잘나가는게 불만인 댓글도 있고하는거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