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소설

게임마켓 1983 리뷰

petrarca 2023. 2. 2. 21:04
728x90
반응형

EBOOK 리디북스,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문피아
점수 3 / 5
나무위키 링크

 

작품 소개

'자네.. 만약에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언제로 가고 싶나?'

허름한 게임가게에서 만난 노인의 말에 2015년의 게임 개발자 강준혁은 23살의 청년이 되어 패밀리가 등장한 1983년. 레트로 게임 시대로 날아가게 되는데..
게임계 역사상 가장 뜨거웠던 춘추 전국 시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리뷰

전체적으로 볼만 하다.

주 스토리가 1983~1997년도 근처라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이 보기 좋을듯합니다.

패미컴 마리오 등등... 해보신 분들이 보시면 아... 그랬지..라는 느낌이 있을지도?

 

한편으로는 별로 안 좋아하실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유는 주인공이 1983년으로 날아가서 닌텐도 입사하면서 시작하는데.

만드는 게임들이 대부분 본듯한 게임들입니다.

보실 분은 더 보기를 눌러주세요.

더보기

소설 내 제작 게임들..
제가 비슷하다고 느낀 게임들입니다.(현실과)

미소녀 탄막슈팅게임 이라던가.. (도돈파치? + 텐가이)
드래곤 엠블렘 (파이어 엠블렘)
화이트 데이 (손노리 화이트데이 + 귀신게임?)
신의 선물 (비트매니아에 스토리 추가한 거?)
타마고 몬스터 (다마고치 + 포켓몬)
버추어 아이돌 (아이돌 마스터)
사이킥 포스 (겟앰프드?? 이건 잘 모르겠네요.)
내가 없는 거리 (아마 유일한 오리지널?)

기억나는 건 다 적었는데.. 더 있나 모르겠네요.

 

 

그리고 닌텐도라는 회사를 다니면서 몰래 게임 만들고 협력업체 회사 미리 인수..

산업스파이도 아니고..

아무 생각 없이 볼 때는 괜찮았는데.. 리뷰 글 적으려고 읽어보니 봤더니 좀 그러네요.

 

소설이 재미가 없다는 건 아닙니다.

아무래도 새로운 게임 만들고 싶어 하고 가서 죄다 있는 거 만드니...

 

처음 볼 때는 아무 생각 없이 재미있게 봤는데 두 번째 보니 위에 적어 논게 계속 걸리네요.

 

후반에 힘이 좀 빠지긴 하는데 무료화 부분 보시고 괜찮으면 한번 끝까지 달려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합니다.

 

 

728x90
반응형

'리뷰 > 소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랑스 해군제독이 되었다 리뷰  (0) 2023.03.18
이혼 후 로또 1등 감독님 리뷰  (0) 2023.02.21
대본 냄새가 나 리뷰  (0) 2023.01.13
작가 인생 3회차! 리뷰  (0) 2022.12.28
과거를 보는 고생물학자 리뷰  (0) 2022.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