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보는 고생물학자 리뷰

EBOOK	리디북스,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문피아
점수	2.5 / 5

 

작품 소개

운이 더럽게 없어서 실습만 나가면 온갖 사건 사고가 일어나서 학교를 자퇴하게 된 주인공..

그런 주인공에게 기연이 찾아오게 되는데 

과거를 꿈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리뷰

소설 소재가 신선하다.

절반쯤 보고 글을 씁니다.

일단 글을 쓰기전에... 작가님께 죄송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평점이 좋길래 봤는데... 영...

너무 원패턴이다.

특별한 꿈을 꾸고 화석 위치 찾고 발굴 후 반응 우와!!! 다음 챕터...

문피아에서 구매자 통계를 보니까 3~50대 구매가 많던데.. 3~50대도 별로 일 듯한데..

아니면 별로였던 내가 희한한 건가....

그리고 주인공이 돈에 대한 개념이 없는지 타협이 없다.

내가 발견한 건 못 팔아. 내 거야... 미래의 꿈, 신념이고 나발이고...

같이 일하는 사람 돈은 줘야 할 거 아냐...

유튜브 보고 해외 박물관에서 구매하겠다고 하는데 돈도 없으면서 내 꿈?을 위해 못 팜...

결국 장기 임대로 돈을 해결하는데... 뭔...

돈도 없으면서 욕심만... 그리고 나중에 후원받는데 이건 내가 발견한 거니까 못 팜.. 이러고 있음..

후원자가 자기도 팔 생각 없다. 좋게 좋게 타협... 이라는데... 뭔 후원자가 호구여...

초반부터 본 내용까지.. 성공 성공 성공 그리고 성공.. 긴장감이 없어...

그리고 소설이... 뭐랄까... 진행될수록 공룡 해설로 바뀌는 느낌이...

전문적 지식이고 뭐고... 소설 자체가 내 기준으로 재미가 없었다.

음...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니까.. 

혹시라도 볼 분들은 위쪽 리디, 문피아 같은 데서 무료분을 읽어보시고 보세요.

후반부는 모르겠지만 무료 분위기가 중간 부분까지 갑니다.

 

리뷰가 저런데 평점을 2.5점인 이유는.. 읽히긴 해서입니다.